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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자장암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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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자장암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통도사 자장암 경내에 있는 마애불입니다. 2014년 10월 29일 국가등록문화재 제6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역사 및 특징:


  • 1896년(고종 33) 7월 고산 정일 스님이 조성하였습니다.
  • 마애불은 자연 암벽에 부조나 선각으로 불상을 조각한 것을 말하며, 통도사 자장암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은 ㄷ자형 바위에 아미타여래와 좌우 보살상을 선각으로 조성한 삼존불입니다.
  • 마치 불화 초본을 바위에 옮긴 듯한 조각으로 희소성이 크며, 19세기 불화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 조각에 불화를 접목한 중요한 사례로, 근대기 불교 조각의 출발점을 보여주며, 인근 마애불상 제작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형태:

  • 본존불은 높이 454cm로, 결가부좌를 하고 아미타인의 수인을 하고 있습니다.
  • 두광 안쪽과 신광 위에는 범자가 새겨져 있고, 변형된 편단우견의 대의를 걸치고 있습니다.
  • 얼굴은 정면을 향하며, 콧수염과 턱수염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 오른쪽 보살상은 높이 186.4cm로, 연꽃 위에 화려한 보관을 쓰고 합장한 채 서 있습니다. 두광과 신광이 표현되어 있고, 육자대명왕 진언이 새겨져 있습니다.
  • 왼쪽 보살상은 높이 195.5cm로, 백의관음과 같이 보관 위로 천의를 덮어 어깨를 감싸고 내려오는 착의법을 하고 있습니다. 연꽃 위에 합장한 채 서 있으며, 두광과 신광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기타 정보:

  • 통도사 자장암은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통도사 창건에 앞서 수행하던 곳입니다.
  • 자장암에는 금와보살(금개구리)로 유명한 금와공이 있습니다.


양산 통도사 자장암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양산 통도사 자장암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
양산 통도사 자장암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
이름양산 통도사 자장암 마애아미타여래삼존상
유형국가등록문화재
번호617
지정일2014년 10월 29일
주소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소유자통도사 자장암
문화재청79,0617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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